학습 경험이나 현업 적용 사례를 나눠 주실 분을 찾습니다. 분량은 A4 1~2장이면 충분합니다.채택된 원고는 웹진에 게재되고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.
10분짜리 영상 여섯 개와 60분짜리 영상 한 개는 같은 분량이지만 완주율은 전혀 다릅니다. 끊어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학습을 지속시키는 장치이기 때문입니다.다만 무작정 자른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. 한 편에 개념 하나, 마지막 30초에 요약과 다음 편 예고. 이 두 가지 규칙을 지킬 때만 짧은 영상의 이점이 살아납니다.
과정이 끝나고 수료증을 받는 순간, 학습자와의 관계도 함께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하지만 실제로 현업에서 배운 것을 쓰기 시작하는 시점은 수료 이후입니다.수료 후 2주, 6주, 12주에 무엇을 보내야 하는지 세 번의 접점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. 리마인드 메일 한 통의 문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재수강률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.
같은 과정을 들어도 어떤 학습자는 끝까지 가고 어떤 학습자는 3주차에서 멈춥니다. 지난 1년간 쌓인 진도 데이터를 되짚어 보니 이탈이 몰리는 구간은 늘 비슷했습니다.첫 번째는 오리엔테이션 직후, 두 번째는 첫 과제 제출 직전, 세 번째는 중간시험 안내가 나가는 시점입니다. 세 구간 모두 학습자가 '해야 할 일'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.이 글에서는 각 구간에서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개입 방법을 사례와 함께 정리했습니다.